점도표 상 6월 대비 24년과 25년의 중간값을 4.6% → 5.1%, 3.4% → 3.9%로 각각 50bp씩 상향
고금리 수준을 더욱 오래 끌고 가겠다는 연준의 의지로 해석 (Higher for Longer)
연준은 긍정적인 매크로 전망치 제시
9월 FOMC회의에서 미국 경제의 연착률 전망하는 수정 경제 전망치 제시 (기존 6월 → 이번 9월)
GDP 성장률(E) 상향 : 23년 1.0% → 2.1%, 24년 1.1% → 1.5%
실업률(E) 하향 : 23년 4.1% → 3.8%, 24년 4.5% → 4.1%
핵심 PCE(E) : 23년 하향 3.9% → 3.8%, 24년 유지 2.6% → 2.6%
지속적인 달러 강세 여건
높아진 미국채 금리 수준에 달러화는 전월에 이어 9월에도 강세를 기록
달러화 지수의 60%를 차지하는 유로화는 미국-유로존 금리차 및 경기부진으로 약세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로 약세 기록 중인 엔화와 위안화도 달러인덱스 상승에 기여
연내 한미 기준금리 역전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도 당분간 하락 어려울 것
9월의 금리 급등은 한국 개인투자자들에게 기회로 인식
추석연휴 전후, 미국 및 한국 채권금리 급등에 개인의 채권매수세 급격히 확대 (국채선물 하한가 최초 기록)
개인 순매수 규모 1위는 국고채 3개월 만기, 뒤이어 국고채 20년, 30년물도 순매수 2~3위 기록
은행권 예금금리 대비, 상대우위 관점에서 채권 투자매력도 여전히 우위 상황
연이은 금융시장 악재, 지금은 공포 국면
전월 글로벌 금융시장 드라이브는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만기 10년 이상의 장기금리 상승은 주식과 채권의 급격한 하락을 유발
10월 7일 기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전쟁이 발발
이에 전세계 원유공급의 20% 이상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에 유가 재차 급등
급격히 훼손된 투자심리 속에 원유가격 상승 및 금리 움직임 등에 다시금 촉각 세워야
주식&채권 상관관계 정상화 국면, 자산배분에 더해 전략배분 병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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